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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작성자 |
한경
(
2007-05-30 23:39:17, Hits :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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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4시간, 1년 12달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지만 살아가는 모습은 다양하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좀 더 보람차게 사는 방법도 있다 바로 자원봉사인데 내가 가진 시간, 재능, 기술, 물질을 조금만 나눈다면 우리 사회가 보다 살기 좋고 따뜻해질 수 있다. 또한 활동을 하는 자기 자신에게는 삶의 의욕과 보람을 가득 안겨 줄 것이다. 일주일에 한 두번 시간을 할애하는 봉사에서부터 요리, 미용, 상담 등 전문기술을 살린 자원활동, 말벗이 없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것도 좋은 활동이다. 분야와 활동할 수 있는 장은 무궁무진하다 살고 있는 지역의 복지관, 시설, 야학 등을 통해 목욕봉사, 도시락나르기 호스피스, 가사도우미, 헌혈이나 사후 장기기증 등 조금만 둘러봐도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얼마든지 있다. 직접 찾아가야 하는 활동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입 중 얼마를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1%나눔'이다. 월급, 연봉, 유산, 인세, 장사 등의 1%를 기부하거나 결혼, 생일, 돌잔치 등 수입의 1%나 용돈의 1%를 기부할 수 있다. 세상에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마음이 점점 커질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나누고 더불어 사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윤택하게 해 줄것이다 |
| No.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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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는 만큼 풍요로운 우리 삶 - 자원봉사하기 |
한경 | 2007/05/30 | 1160 |
| 6월을 열며.... |
장은정 | 2007/05/30 | 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