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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기부도하고 답례품은 여로에서 1박입니다.
| 작성자 |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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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0:22:21,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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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로 선생님덕분에 저희 남동생 부부가 특별한 경험을 광주 산수 여로에서 하게 되었네요. 동생 부부가 나이도 60이 넘은 사람이라 얼굴 사진 찍어 보내기보다 여로의 정겨운 풍경과 한옥의 정겨운 마당, 그리고 예쁜 꽃밭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침구, 세탁기와 건조기 생수까지 마련되어 있는 여로의 사진을 보내왔네요. 젊은 사람들이 오면 옛 광주의 중심가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도 거닐며 전시도 관람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은 체험에 감사하답니다. 여러모로 광주를 알리기 위해 수고하시는 여로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더욱 건강하시어 봉사에 즐거움 더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4월의 중순에 보름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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