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3D프린팅-내손으로 만드는 생활보조기기’

지난 7일 광주장애인재활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된 2018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3D프린팅-내손으로 만드는 생활보조기기’에서 교육생들이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광주장애인재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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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재활협회(회장 신종인)는 지난 4월 10일 2018년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3D프린팅-내손으로 만드는 생활보조기기’ 교육을 개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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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3D프린팅-내손으로 만드는 생활보조기기’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광주장애인재활협회가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3D프린팅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스스로 해소시킬 수 있다. 본 교육은 4차 산업과 연계된 분야로 향후 변화하게 될 다양한 직업군을 모색할 수 있고 장애인의 재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날 개강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 프린팅 개요 및 활용 범위, 바이오 분야 적용사례, 3D 활용 미래의 직업 알아보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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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주 2회 2시간씩, 16회 총 32시간 진행되며 일상생활에 쓰일 수 있는 물품 모델링 및 편집 프린팅 후처리과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광주장애인재활협회 3D프린팅 교육 담당자 ☎062-368-6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