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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들의 상가 출입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의회에 요청합니다.
| 작성자 |
김동찬
(
2023-07-07 20:42:57, Hits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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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서로 친해지는 방법은 밥을 먹으면서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학생들은 더더욱 식사를 즐기면서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 장애 대학생들은 친구들과 친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보통의 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오늘은 뭘 먹을까 이런 걱정을 많이 하지만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여기로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먼저 하게 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밥을 같이 먹으면서 친해지지만 장애 대학생들에게는 출입이 가능한 식당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보통의 대학가에서는 식당들이 계단으로 되어 있는 곳들이 많다. 이런 곳들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한참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은 20대 하지만 장애 학생들에게는 친구들과 밥을 함께 먹고 싶어도 식당에 출입이 불가하여 먹지 못하고 한정된 장소에서만 식사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 있다 여기서 사회적 약자란 꼭 장애인만을 두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 임산부 등에 모든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경사로를 지원해 주면 더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식당에 선택권도 넓어지고 제한 없이 어디서나 마음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곳에 경사로를 설치하자는 것은 아니다. 다만 충장로와 동명동 전남대 후문과 같은 2-30대 청년들의 이동이 많은 곳들을 대상으로 하여 광주광역시의 경사로 설치 지원과 광주광역시의회의 예산 편성을 통하여 광주광역시가 무장애 도시이자 복지 선도 도시로 발돋음 하는 밑바탕이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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