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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 집에 예술가가 직접 찾아갑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2014-07-15 10:19:10, Hits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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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광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광주문화재단은 2014 통합문화이용권 사업과 관련, 상반기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체기획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등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누리카드’와 고령층·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자체기획사업’ 형태로 진행된다.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맞춤형 ‘자체기획사업’은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지 못했던 고령층과 중증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문화답사, 명소 탐방 등 방문형 프로그램 66건과 예술가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재가 방문 프로그램인 초대형 프로그램 54건이 마련돼 있다. 수혜 대상자는 5000여명으로, 개인별 원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1인 5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올 상반기 광주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은 48.1%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 문의 062-670-7915. /이보람기자 boram@kwangju.co.kr 출처-광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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