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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해단식
| 작성자 |
관리자
(
2014-11-28 11:11:20, Hits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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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JS웨딩홀에서 경기단체 임원과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광주시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참가결과보고에 이어 시상, 단기반납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대표로 양궁 3관왕 김란숙과 은메달 획득 대표로 역도의 신인호, 동메달 획득 대표로 조정의 박진아 등이 각각 포상금을 받았다. <사진> 최우수단체 탁구, 우수단체 축구·볼링, 성취단체 볼링·농구·게이트볼 등의 단체에게 특별 포상금이 지급됐다.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의 조장문과 3관왕의 양궁 김란숙, 탁구 김정길, 역도 김형희, 볼링 심재필 등에 대한 다관왕 포상금도 지급됐다. 이와 함께 종목종합우승을 차지한 양궁과 4연패 달성에 성공한 지적축구팀이 각각 포상금을 받았다. 광주시교육청은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으로 금메달 대표로 역도의 임주성(유덕중), 은메달 대표로 조정의 허가진(월계중), 동메달 대표로 수영의 김도현(산월초) 선수에게 각각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 47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광주는 금 38, 은 37, 동 46개, 종합점수 9만9천400점으로 9위를 달성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출처-남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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