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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日장애인 전문가 다테이와 신야 교수 강연회
| 작성자 |
관리자
(
2014-11-17 14:35:56, Hits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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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은 18일 오후 7시 일본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 다테이와 신야 교수(리츠메이칸대학원)를 초청, 호심관 13층 1304호실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17일 광주대에 따르면, 이날 다테이와 교수는 ‘일본의 장애인복지정책과 현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당사자 중심의 시대와 장애인 복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서비스,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다테이와 교수는 일본 장애인복지 분야 교과서로 불리는 ‘생의 기법-집과 시설을 나와 살아가는 장애인의 사회학’의 공동저자로 지난 2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일본 장애당사자와 장애인복지현장, 장애인복지연구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연구자로 장애인복지 정책결정과정이나 현장 사업, 프로그램 계획에 기존 전문가중심이 아닌 장애인당사자들의 시점과 생각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철저한 현장조사와 장애인 당사자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문화와 생각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새로운 이념을 재생산·재발견하고 있다. 그는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가 더욱 세분화되고 구체화 되는 과정에서 지원자 또는 조력자로서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며 “장애인복지현장에서 전문가의 역량 제고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광주대 사회복지대학원은 “이제까지의 집단 및 계층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사회복지 서비스에서 보다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요구 수용에 초점을 맞춘 정책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현장 적용 사례를 파악할 수 있는 강연이 내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호행 기자 gmd@gjdream.com 출처-광주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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