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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장애인 일자리 2000개 만들 것”
| 작성자 |
관리자
(
2014-05-26 12:58:10, Hits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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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첨부이미지 | 20140523456274.jpg ( 164.2 KB ), Download 8 |
| ▲ 기호 5번 강운태 후보가 23일 오후 광주시 북구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강운태 후보 선거캠프 제공> 강운태 무소속 광주시장 후보(기호 5번)는 23일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남구 사동 광주여성장애인연대 사무실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가진 강 후보는 “민주·인권·평화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장애인이 광주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뒷받침 하겠다”면서 “장애인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하고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일자리 2000개 창출과 관련해 강 후보는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3%에서 4%로 확대해 750개를 만들고, 광주시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 내 카페 등의 사회적기업을 통해 250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보호·근로 사업장을 18개소에서 30개로 확충(250개)하고, 장애인행정도우미, 경로당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 일자리(750개)도 창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해 장애인 복지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장애인 복지관 종사자 및 장애인 가족 교육도 담당토록 할 예정이다”며 “현재 북구 동림동의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노후된 만큼 ‘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자립을 위해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시간을 일일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리고, 대상도 2014년 5명에서 2018년 20명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금 대상은 2014년 4명에서 2018년에는 연 10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출처-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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