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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광주 장애인학교 복지·교육 형편없다”
| 작성자 |
관리자
(
2014-05-26 12:53:37, Hits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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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광주시교육감 선거가 본격화된 가운데 각 후보들이 장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비난과 대안이 쏟아 내고 있다,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22일 “광주지역 장애인 학교의 복지나 교육이 여전히 일반 학교들에 비해 형편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 학교를 일반 학교 수준까지 끌어올려 많은 장애 학생들에게 진로 등에 대한 희망을 줘야한다”며 “장애 학생들에게 맞는 교육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애 학생들의)학교 출·퇴근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스쿨버스 증차를 비롯, 안마와 같은 실업계 위주 교육도 실시 하면서 일반 인문계 고교수업 과정 등을 성실히 이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장애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느린 교육으로 성실한 수업을 진행하고, 교사는 장애 학생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교사로 채용돼야 한다”며 “장애 학생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에 CCTV를 충분히 설치하고 교내 차량 출입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학교 당국이 장애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위험요소도 직접 찾아 나서야 한다”며 “학생이 장애가 있더라도 가르치기 위한 능력이 갖춰져 있다면 교사로 과감히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전남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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