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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근로사업장, 장애인근로자 가족 한마당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2014-05-26 12:50:30, Hits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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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첨부이미지 | 22-443290.jpg ( 30.7 KB ), Download 11 |
제석근로사업장은 지난 20일 광주 남구 송하동 사업장에서 장애인 근로자와 가족, 사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한마당 행사를 펼쳤다.(사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제석근로사업장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전국 중증장애인생산품 가운데 유일하게 김치를 제조, 판매하는 시설로 2010년 11월 개소해 현재 35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한울가복지회 운영법인의 교체된 이사와 이사장, 장애인 근로자 등이 김치 맛의 획기적인 개선과 공공기관의 판매매출 계약 등 적극적인 판로개척으로 2010년 5700만원을 시작으로 2011년 2억원, 2012년1억7300만원, 지난해에는 2억23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제석근로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근로자들의 임금액도 매출실적 증가로 근무시간이 늘어나 지난해 평균 65만원, 지난달에는 105만원으로 증가했다. 제석근로사업장 관계자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업재활과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에서 시설종사자 증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인근로사업장이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양배 기자 ykim@jnilbo.com 출처-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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