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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광주 21C여성클럽, 시각장애인 행사 봉사활동
| 작성자 |
관리자
(
2014-04-24 11:41:09, Hits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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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첨부이미지 | view_img.jpg ( 24.8 KB ), Download 8 |
국제라이온스 355-B1 광주 21여성 클럽 회원들이 22일 북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19회 광주시 시각장애인 재활 수련대회’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들에게 ‘사골 100박스’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 여성단체 클럽 회원들이 소외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355-B1 광주 21C여성클럽(회장 조애순) 회원 60여명은 22일 광주 북구 장애인복지관 3층에서 열린 ‘제19회 광주시 시각장애인 재활 수련대회’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21C여성클럽 회원들은 30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각장애인 재활 수련대회’ 행사에서 좌석·화장실안내, 말동무, 차 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 21C여성 클럽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사골 100박스를 전달했다. 광주 21C여성클럽 조애순 회장은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힘이 되기 위해 나섰다”며 “장애인 등 저소득층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21C여성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은 “앞을 못 보는 장애인들에게 다정하게 화장실까지 데려다 주고 말동무까지 해주니 고맙게 생각한다”며 “오늘 장애인날을 맞아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출처-광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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