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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장애아 재활치료기구 지원
| 작성자 |
관리자
(
2015-06-30 11:09:09, Hits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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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첨부이미지 | 26-472298.jpg ( 36.2 KB ), Download 5 |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사내 열연부가 자매결연단체인 공립 순천 우석어린이집에 장애 아동들을 위한 재활치료기구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순천 우석어린이집은 장애 영유아 41명, 비장애 영유아 18명이 이용 중인 특수보육 및 치료재활 교육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광양제철소 열연부는 우석어린이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뇌병변, 발달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소정 우석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매번 따뜻한 도움을 주시는 열연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 1％나눔재단은 지난 2013년 급여의 1％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 하에 설립됐다. 나눔재단은 지난해 12월 기준 후원자 2만 9000여 명, 기부금 86억 원을 달성해 의료시설·재난지역 임시주택 건립, 다문화·이주배경·해체가정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양=김춘호 기자 출처-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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