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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 질적 수준 광주 ‘우수’ 전남 ‘보통’
| 작성자 |
관리자
(
2015-05-22 13:21:23, Hits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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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의 질적 수준과 관련, 광주는 ‘우수’, 전남은 ‘보통’ 판정을 받았다. 20일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으로 실시한 17개 시·도 장애인교육·복지 비교·분석결과, 광주는 대전·울산·세종·충북·경남과 더불어 우수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부산·경기와 함께 ‘보통’ 판정을 받았으나 순위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장애인 복지분야의 경우 전국 평균점수는 지난해보다 1.77점 하락한 46.0점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부산·광주·대전·울산·세종·제주는 우수등급을, 전남·경북은 분발등급을 받았다. 시·도별 장애인 교육·복지점수와 등급은 매년 장애인단체총연맹의 주도로 자료조사를 거쳐 발표되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3년 연속 장애인교육에 대한 전국 점수가 하락하고, 지역간 격차가 커지고 있어 문제다”며 “지역별로 장애인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출처-전남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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