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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애인국민체육센터 7일 개관식
| 작성자 |
관리자
(
2015-05-12 11:01:54, Hits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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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jw.or.kr/welfarezone |
| 첨부이미지 | 384340_33445_2910.jpg ( 362.1 KB ), Download 8 |
| 광주광역시에 전국 최초의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건립돼 역사적인 개관식을 가졌다. 7일 개관식에는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인 윤장현 광주시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체육선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전국 최초로 개관한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인 광주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이하 장애인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732.75㎡ 규모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되 총 사업비 76억원(기금 50억원, 시비 26억원)을 투자해 4년에 걸쳐(2012~2015) 완공됐다. 체력측정실, 다목적체육관, 가맹단체 사무실 등으로 이루어졌다. 장애인체육센터는 각종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및 프로그램 운영과 엘리트체육, 동호인활동 지원 및 대관 등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체육시설 확보 및 안정적 운영을 통해 지역 장애인체육활성화는 물론 타 시·도 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장애인들도 장애인전용 체육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어울림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장애인체육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전문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 요원을 상시 배치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기초체력측정과 개인 맟춤형 운동 처방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에 열리는 전세계 대학생들의 올림픽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배구 연습경기장으로 일시 사용된다. 윤장현 시장은 개관식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체육센터 개관으로사회적 약자 배려 및 균형적인 체육발전 등 장애인체육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출처-남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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