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미원은 처음엔 의과대학 동문을 중심으로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들의 마음에서 출발 했는데요.
그 마음이 커지고 커져서 지금의 장미원이 형성되었고 그게 초대장미축제로 발전!!
지역민에게 받은 은혜와 사랑을 지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의 보은 축제로 꾸며진 것이라고 합니다.
축제 당일날은 신나는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고요.
올해 축제기간은 5월 24일~5월 25일 2일간이었다고 합니다.

 

해질무렵에 가면 덥지도 않고 시원한 공기에, 산책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멀리 갈수 없고 간단하게 꽃을 보며 힐링할 장소가 필요하시면 당연 조대장미정원이죠.

 

 

무더위가 점점 기승을 부리는 6월입니다.

저희 건강 지킴이 팀은 조대 장미정원을 찾았습니다.

B팀은 먼저 다녀갔다가 너무 좋아서 참여자를 더 동원해서 한번 더 다녀 왔다고 해요.

A팀이 간날은 먼저 핀 장미는 지고 새로운 꽃봉오리들이 한참 수줍게 꽃필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비가 내릴 듯 말듯 한적한 장미원은 또다른 매력과 운치가 있었습니다.

이쁜 꽃을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게 하는 신록의 아름다운 겸손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원에서 거리도 가깝고 교통도 좋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답니다. 

시간만 괜찮으시면 시원한 콩국수도 드시면서

힐링의 기쁨을 만들어 보시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