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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누가 더 힘든가’ 경쟁붙이는 활보 ‘차등수가제’, 대안 아냐
| 작성자 |
얼음조각
(
2015-04-15 11:00:55, Hits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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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내용 일부 고 사무국장은 대신 활동보조인이 더욱 안전하게 일하면서 고된 업무를 기피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인 '상시근로제'와 '2인 활동보조인' 현실화가 바람직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상시근로제'는 중개기관이 상시근로자를 일정 인원 고용해 대체인력이 급하게 필요할 때 적시에 배치하도록 하자는 것이고, '2인 활동보조인'은 과중한 업무를 2명의 활동보조인이 함께하도록 해 업무 부담을 줄이자는 것이다. 하지만 현 제도상 2인 활동보조인을 쓰게 되면 활동보조인에게는 75%의 임금만 주어지고 이용자는 150%의 바우처를 소모하게 되어 이용자와 활동보조인 모두 이용을 꺼리게 되는데, 바우처 추가 사용 없이 100% 수가를 지급해 2인 활동보조인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 고 사무국장의 주장이다. - 원문 출처 : http://beminor.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no=8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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