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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에게 ‘장애’는 진화에 필수 요소였다!?
| 작성자 |
얼음조각
(
2015-06-18 09:39:22, Hits :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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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일부 내용 흔히 알려진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은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열등한 유전자보다는 우월한 유전자가 선택되면서 지금의 인류로 진화해 나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진화론의 기존 통념을 깨는 주장이 나왔다. 우월한 유전자가 아니라 ‘장애’와 신체적 ‘취약성’이 오히려 인간의 진화를 이끌었다는 주장이다. ...... 즉, 이런 취약한 신체가 늘어남에 따라 타인에 대한 동정심,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새로운 행동을 익히고 배우려는 능력 등 여러 사회적 특징들이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취약한 유인원 가정’(Vulnerable Apes Hypothesis)이라는 단어로 요약되는 이들의 연구는 그래서 인류가 신체의 장애를 미래 진화로 나아가는 기회로 전환시켰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 기사 원문 출처 : http://beminor.com/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6&no=8469#sthash.xQrt8Vj5.442vaZfk.dp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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