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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 수가 5% 인상? “아이고, 의미 없다”
| 작성자 |
얼음조각
(
2015-06-05 10:57:54, Hits :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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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일부 내용 앞서 5월 19일 열린 복지부와 활보노조 간의 간담회에서 복지부는 내년 장애인활동지원 수가 인상 비율을 5%로 잡아 기획재정부에 예산안을 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활보노조는 이 정도로는 노동조건 개선의 의미가 없다고 지적한다. 현재 시간당 최저임금인 5580원도 지난해에 비해 7.1% 상승했고, 내년도 최저임금액 또한 이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비율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활동보조인 임금 수준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큰 폭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주 40시간 근로 기준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한 한 달 최저임금은 116만 6220원인데 반해, 주휴수당이 적용되지 않는 활동보조인의 경우 월 임금은 113만 6920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최저임금보다 2만 9300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 기사 출처 : http://beminor.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8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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