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를 지나오는 동안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섬길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며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의 고령화 및 어르신들의 부양을 기피하는 사회문제로 인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무관심속에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과 각종 노인성질환 및 핵가족에 따른 가족 간의 갈등으로 노인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질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노후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여 인생을 즐기며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소박한 추억을 만들며 생활하도록 아름다운 터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생활이 늘 주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삶의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명은가족들을 위하여 전 직원들은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시설의 발전과 어르신 들을 모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용기와 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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