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베데스다를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가족의 소중함이 새롭게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기쁨의 의미는 우리 베데스다 가족의 행복한 생활에 있습니다.
우리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1959년 이 지역 노인복지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이일성로원으로 시작하여 서구 매월동 현 위치에 자리 잡으면서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의 기틀을 잡아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지방분권화 정책에 따라서 서구지역에서 있는 요양시설과 재가 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취업과 일자리 마련을 위한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시설들을 활용한 노인복지의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하여 2005년 8월 법인을 분리한 후 오늘에 이르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어르신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전문기관인 서구시니어 클럽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안전망밖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재가복지시설을 통하여 안정된 노후의 사람을 보장하여 드리고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노후를 보장하여 드리는 것이 우리 사회 복지법인 베데스다의 목표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는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하여 소외받고 고통 받는 어르신들의 따스한 이웃이 되길 꿈꾸며 사회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구는 세상의 건설은 우리들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믿고 지지해주는 베데스다 가족분과 후원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는 현장에서 땀을 흘릴 수가 있으며,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뛸 수가 있습니다.
항상 우리 베데스다는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에 큰 획을 긋는 노인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 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이사장. 조 석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