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Total : (166 searched) , 2 / 9 pages
노인 인권 및 학대예방
| 작성자 |
해피맘요양원
(
2021-09-16 14:45:08, Hits :
344)
|
|---|---|
| 홈페이지 | http://www.gjw.or.kr/happymam |
| 1. 시설 생활 노인 권리 ■ 존경과 존엄한 존재로 대우받고, 차별, 착취, 학대, 방임을 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 는 권리 ■ 개인적 욕구에 상응하는 질 높은 수발(care)과 서비스를 요구하고 제공 받을 권리 ■ 안전하고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 시설 내 ․ 외부 활동에 신체적 구속을 받지 않을 권리 ■ 개인적 사생활과 비밀 보장에 대한 권리 ■ 우편, 전화 등 개인적 통신을 주고받을 권리 ■ 정치적, 문화적, 종교적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 ■ 개인 소유 재산과 소유물을 스스로 관리할 권리 ■ 비난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시설운영과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 견해와 불평을 표현하 고 이의 해결을 요구할 권리 ■ 시설 내외부에서 개인적 활동, 단체 및 사회적 관계에 참여할 권리 ■ 시설 입 ․ 퇴소, 일상생활, 서비스 이용, 제반 시설활동 참여 등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부분에서 정보에 접근하고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권리 2. 노인학대유형 1) 노인학대의 특성 지속성 : 오랜 기간 동안 학대행위가 계속됨 복합성 : 가족 및 관계 내 복합적이고 상호적인 원인이 존재함 반복성 :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반복하여 발생함 은폐성 : 묵인되고 은폐되며, 남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음 “그래도 내 자식” 2) 노인학대의 유형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경제적 학대, 방임(자기방임), 유기 3) 노인학대 신고 : 1577-1389, 129, 112, 110 3. 신고의무자 1) 제가 정말 노인학대 신고의무자인가요? -> 누구든지 노인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노인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는 노인학대 신고의무자에 해당합니다 (노인복지법 제39조의6제2항) 2) 신고를 꼭 해야 하나요? -> 노인복지법에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는 직무상 만 65세 이상의 사람에 대한 노인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즉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법 제39조의6제2항) 3) 신분 노출 걱정 때문에 신고가 꺼려지는데… 신고해도 괜찮을까요? -> 노인복지법에서 “신고인의 신분은 보장되어야 하며 그 의사에 반하여 신분이 노출되어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법 제39조의6제3항) 4. 노인보호를 위한 우리의 역할 1) 신고의무자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노인복지이용시설의 학대행위자는 시설 이용 노인 혹은 노인과 관련된 가족, 동료 노인, 외부인뿐만 아니라 시설의 장과 직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설의 장과 직원들이 노인학대 행위자가 되지 않도록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고 있나요? 법적 노인학대 예방교육은 연 4회 노인 학대 교육을 받는 것 외에 매일 아침 조회할 때 수시로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종사자는 - 노인들 간의 집단 따돌림, 학대행위를 예방하고 해결한다. - 치료나 요양목적 이외에 노인의 뜻에 반하는 노동행위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 노인의 언어적 협박, 무시하거나 조롱, 욕설을 하여서는 안 되며 항상 존대어를 사 용한다. - 노인의 수치심을 느끼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 목욕이나 기저귀 교체 시 노인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한다. - 노인의 잔존능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 이전글 : (2021/09/16) 2021년 3/4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및 결과보고
▽ 다음글 : (2021/09/10) 2021년 3분기 생신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