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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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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3_(인권교육)광산구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 갤러리
작성자
알똥(arddong)  
( 2013-12-13 22:03:29, Hits : 1800, Vote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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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으로 시작된 인권교육이 어느새 남성장애인을 포괄하여 대규모의 교육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연구소에서는 인권교육은 방송교육과 대규모 교육은 지양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많은 사람들과 한꺼번에 만나다 보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인 전달을 하게 되는 이유와 방송교육은 인간미가 없으며 서로가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전달되므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많은 장애인들과 마주하였을 때 어떻게 진행하시려나 걱정이 되었으나 많은 교육 경험과 풍부한 지식으로 여러분들을 감동시키고 이해하면서 웃음이 넘치는 좋은 교육이 되었습니다. 바라보는 저의 입장도 뿌듯했구요.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도 어떤 분이시냐며 물으시더군요. 멋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하는 장애인분들 역시 감동스러웠습니다. 좋은 강사와 좋은 수강생으로 인해 행복한 교육이었습니다.


황현철 소장(북구자원봉사센터)이 '함께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장애인인권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황현철 소장(북구자원봉사센터)의 교육이 여러 장애인들이 웃음으로 화답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해주는 장애인들과 함께 웃으며 진행하는 황현철 소장.
일일이 한명, 한명 마주하고 웃으며 질문하는 황현철 소장과 대답하는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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