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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홀로사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2019년 빛고을 보은제"
| 작성자 |
조선대학교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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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8:23:40,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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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2019년 빛고을 보은제”를 맞이하여 조선대학교 설립주체인 지역민들에게 그 은혜를 보답하고자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의 독거노인 140명을 초대하여 노인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봉사자와 함께 미술대학 학생들의 졸업전시회 미술관 투어 및 축제 현장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나는 청년들이 이렇게 우리들 도와주고 잘해주고 하는게 참 고마워. 청년들이 이 나라의 빛이여~!’라며 마음을 표현하셨다. 김정현총학생회장은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민들도 함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신혜숙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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